남한산성을 쳐달리고 있을때 우리나라 창작은 봐줘야해 라는 마인드로 영웅을 예매하고 기다리다가
빼빼로 데이에 아이돌보러갔다가 너무 추워서 같이간 순이동생 꼬셔서 대학생 할인으로 보고온 영웅은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을 흘리다 흘리다 정말 이런 감동 ㅠㅠㅠㅠ
배우들도 좋았고 넘버도 좋고 무대구성도 모두 모두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다만 내가 아끼는 남한산성이 캐발려서 속상했음 ㅠ 남한산성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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