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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의 일상

100525 쓰릴미 애기페어까지만 보면 모든페어 섭렵



드디어 최최페어를 보고 왔음
원래 첫공 볼라고 했는데 야근하는날이라 못보고 두번째공연으로 봤다
페어마다 느낌이 다다르다
이제 애기페어까지보면 모든 페어 섭렵완료 인듯 ㅇㅇ
나좀 신촌으로 퇴근하는 여자 되겠음 ㅋ_ㅋ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이렇게 되어 버렸음 파산하것음 할....
하도 주변에서 기대이하의 발언때문에 기대가 안되어서 일지도 몰라도
최최페어는 나쁘지않았다 두사람의 화음이 외의로 잘어울려서도 있고
최지호씨에게 어울리는 역이라고 생각되었음 그래도 난여전히 뼈속까지
무열리촤를 외치지만 ㅋ_ㅋ 무열리촤는 아마 영원히 떠나보낼수 없음
네이슨은 다들 너무 차이난다 누가 좋다라고 할수가 없다
지금 늘 듣는 쓰릴미 ㅁㄴ 은 07년 류정한 김무열이라서
난늘 머리속에 네이슨의 이미지는 류님 어쩔수가 없나보다
첫느낌이 가장 강력한가 보다 애기페어는 봐서 자리를 잡아서 봐야지
웅무 페어는 두개 예매해놓은거있으니 보고 나머지페어는 그떄그때기분에 따라
예매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