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824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홍광호,최현주,손준호)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일요일 윤최손 낮공도 보고와서 이틀만에 또 샤롯데 오페라의 유령이 끝나기전에 홍최가 보고싶어서 할인이 떠서 예매하고 고고씽~ 홍팬텀은 예전에 홍김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여러평들을 볼때 홍최가 진리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래 한번쯤은 홍최를 보자 이런생각에 보러 갔다왔음 이날의 캐스팅은 홍팬텀 내가 좋아 하는 최크리 그리고 맹한 손라울..윤이나 칼롯 ㅎㅎ 공연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홍팬텀은 노래는 정말 잘하고 좋다 딕션도 좋아 또박또박 잘들리고 근데 뭐랄까 김소현과 연기했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어린 팬텀의 이미지가 확느껴지는것은 뭐지... 양팬텀과 윤팬텀은 파이널에서 가련하고 슬픈느낌이 정말 강했다 근데 홍팬텀에게서는 그런느낌보다는 뭔가 설명할수 없는 그런느낌..암튼 나에게 슬픈느낌을..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